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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양칼럼

침례식, 부활의 기쁨(2024년3월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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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참좋은교회
댓글 0건 조회 97회 작성일 24-03-31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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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쁜 날입니다. 부활의 주일을 맞이 했습니다. 죽음을 이기시고 일어나신 예수님을 찬양합니다. 할렐루야! 

오늘은 부활절을 맞이해서 침례식이 있는 날입니다. 우리들 교회에 너무 기쁜날이죠, 예수 그리스도를 믿은 사람들이 자신의 믿음을 많은 사람들 앞에서 확인하고 약속하는 아주 중요하고 아름다운 예식을 우리는 오늘 행하게 됩니다. 특별히 우리 아이들(예림, 수완, 수명, 수인)이 침례를 받는 다고 하기에 더욱더 기쁘고 감사한 일입니다. 


아이들과 침례 교육을 하면서 자신들의 신앙에 대해서 확실하게 가지고 있는 모습을 보면서 마음으로 참으로 감사함이 넘쳤습니다. 이제 이 아이들은 많은 사람들 앞에서 자신이 하나님의 자녀됨을 고백할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이 아이들이 하나님의 자녀가 된 것을 보고 확인한, 증인들이 될 것입니다. 앞으로 이 아이들을 위해서 증인이된 우리는 항상 기도하고, 이 아이들의 미래와 그들의 삶이 하나님만이 중심이 되고, 주의 복음을 삶으로 전파하는 삶이 되도록 열심으로 기도해야 할 것입니다. 이렇게 주님 앞으로 나오고 주님의 자녀가 되는 이러한 예식이 앞으로 계속 이어지기를 소망합니다. 우리들의 아이들 뿐만이 아니라, 아직 예수의 이름을 모르고, 그 이름을 믿지 않는 자들이 우리 교회에서 만나고, 믿음을 가지고, 예수님의 소망을 가지고 침례식이 이루어지는 일들이 일어나기를 소망합니다. 


그럴려면 아마도 우리부터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할 것입니다. 우리들이 많은 믿지 않는 자들을 섬길 수 있도로 우리들의 마음이 항상 성령충만한 마음으로 살아가야 할 것입니다. 기쁜 날입니다. 오늘은 우리 모두가 기쁘고 즐겁게 하루는 보내면 좋겠습니다. 이 부활절날 여러분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너무나도 감사하고 기쁨니다. 주님이 살아나셨습니다.축복합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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